서초지역아동센터 방문해 하절기 대비 방역활동…가전제품 기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노병욱)가 23일 서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에너지돌봄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본격적인 하절기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효율 가전제품을 기부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지자체와 관내 시민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친 서울본부는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위주로 추진했다.
서울본부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위생관리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급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강남자활센터 내 방역작업단과 함께 살균제 살포 및 알코올 소독 등의 방역활동 및 주변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돌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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