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KGS 나는 교수다' 결선 개최
가스안전公, 'KGS 나는 교수다' 결선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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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작해 교육원 전 교수 부문까지 확대... 교육 역량 향상에 큰 도움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KGS 나는 교수다' 강의 경연대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19일 '제3회 KGS 나는 교수다!' 강의 경연대회 결선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열린 예선전에서 교육원 교수 27명, 지역강사 29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원 교수부문 2명과 지역강사 부문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결과 교육원 교수 부문 교수왕으로는 강의 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효성 차장이, 최우수상은 이용석 부장이 수상했다.

지역강사 부문 교수왕은 교안 자료가 우수해 현장 연관성이 높다고 평가된 이욱범 대전지역본부 차장이, 최우수상은 임동건 경기중부지사 대리가 수상했다.

박기동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 결과 가스안전공사의 강의 품질이 교육원, 지역 할 것 없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역본부와 지사의 강의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 지역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육원 전 교수부문까지 확대해 교육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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