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4차산업혁명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을까?
기후변화와 4차산업혁명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을까?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6.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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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센터·한국법제연구원, 22일 공동 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2일 14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신기후체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대응 역량 강화와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개회식에는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이 참석한다. 발제는 최준균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생태계’를 주제로, 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기후변화법제연구팀장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 4차 산업관련 제도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문성욱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 상무, 심승욱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이세정 한국법제연구원 행정법제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센터의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제5차 세미나와 한국법제연구원의 2017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법제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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