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가스사고 대비 비상출동훈련
미래엔서해에너지, 가스사고 대비 비상출동훈련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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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후 피드백 통해 개선방향도 도출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지난 16일 가스안전을 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6일 가스누출사고를 가정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단굴착으로 인한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실제 배관을 이용해 파손된 배관을 절단한 후 전자융착기를 사용해 복구하는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훈련 종료 후에는 진행과정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훈련으로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과 비상체제를 보다 완벽히 점검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담당자는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훈련과 투자를 보다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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