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가스안전公 경남,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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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대첩 기념제전 행사장서 가스안전 캠페인 실시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6일 ‘제55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행사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지난 16일 ‘제55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행사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사는 먹거리장터가 열리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승전행차 가상행렬 및 축하공연이 열리는 옥포중앙시장거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요령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행사로 매년 6월 중순에 개최되며 올해 55회째를 맞이했다.

제전은 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중앙공원 등 옥포동 일원에서 기념식을 비롯해 문화예술, 민속, 이벤트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돼 지역문화축제행사로 정착되고 있다.

경남지역본부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장의 가스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설 점검, 홍보 등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진해 군항제 등 5개 행사장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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