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까지 접수
[한국에너지신문] 국토교통부가 8월 20일까지 ‘2017 도시재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연다.
쇠퇴하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재원 중 하나인 주택도시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금융지원 다각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이며, 출품수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논문 중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분야별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2개 등 모두 10개가 선정되며, 수상자에게 모두 1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오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논문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분야별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2개 등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9월 4일 수상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사회·경제·물리적 개선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쇠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정부의 역점 정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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