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81만㎘급 LNG 저장탱크 본격 가동

삼척기지, 세계 최대 규모 조성구 기자l승인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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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15일 삼척 LNG 기지 신설 저장탱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신설 규모는 세계 최대로 27만㎘급 LNG 저장탱크 3기를 합쳐 총 81만㎘에 달한다. 삼척기지는 신설 저장탱크 3기와 20만㎘급 기존 저장탱크 9기 등 총 12기, 261만 ㎘의 LNG 저장능력을 갖췄다.

우리나라는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LNG 저장탱크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국내외 LNG 저장탱크 74기를 운영하고 있다. 1기는 지난달, 나머지 2기는 각각 14일과 15일에 상업운전을 개시했고, 오는 7월 종합 준공식을 개최한다.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저장탱크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개발사업을 착수한 이래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며 “노력의 결실이 향후 대한민국 가스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통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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