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노사합동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과 재난대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노사합동 재난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은 노동조합 및 회사측 간부, 부서별 안전문화 담당자, 협력업체 실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이종인 이사장이 '안전문화의 중요성과 공단의 역할'에 대해 특별강연과 외부 재난 안전 전문가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위해 재난위기에 대비한 비상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증진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안솔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