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협, '광물자원사업분야 야간 교육과정' 실시
해자협, '광물자원사업분야 야간 교육과정'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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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광물자원개발 사업 A부터 Z까지 배우고 익힌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이승훈)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화·수·목 6일에 걸쳐 '광물자원사업분야 야간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광물자원의 탐사·매장량평가·채광·선광·제련 등 광물자원사업 관련 필수지식에 대한 교육 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의 사업 운영사례 분석이 진행된다. 

교육은 관련 업계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포함한 야간 교육과정의 기초 및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할 경우, 자원개발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해외자원개발 투자운용인력'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해외자원개발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각 과목의 강사는 자원개발 공기업, 국책 연구기관, 국립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초빙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업계 신입사원이나 자원개발 비전공자가 이번 교육을 수강할 경우, 광물자원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교육의 참가 희망자는 해외자원개발협회 홈페이지(www.emrd.or.kr)나 협회 교육운영팀(02-2112-8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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