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3대 분야 기술 공유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지난달 26일 국내 중소광산 재직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금속광 전문가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펼쳤다.
강백규 광물자원공사 탐사2팀장이 지질탐사분야에서 ‘국내 석회석 지층별 특징 및 부존현황’을 강의했다.
김상배 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자원처리 분야에서 ‘비금속광 파분쇄 및 가공 공정’에 대해 강연했다.
한정민 이노셈코리아 전무는 ‘국내광산의 효율적 에너지 활용방안 및 사용실태’를 에너지절약기술 차원에서 다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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