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와 연계해 에너지절약 운동 지속할 것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천안시 지역경제과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사용 시 에너지 절약 방법, 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여름철 실내 건강온도(26~28℃) 지키기,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 효과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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