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진단 480개 업체로 확대
에너지진단 480개 업체로 확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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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02-01 13:04>

무료진단 300업체, 합리적 절약방법 찾아
올해 에너지관리 진단업체가 지난해 362업체에서 480개 업체로 대폭 늘어나 에너지절약 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은 최근 ‘에너지진단 3개년 계획(2002∼2004)’을 수립, 시행하면서 계획의 1차년도인 올해 중 480개 업체에 대한 에너지절약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80개 업체중 300개 업체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무료진단을 받게되며, 전기수요관리진단을 통해서 90개 업체가 용역진단을 통해서 90개 업체가 각각 에너지관리진단을 받게 된다.
에너지진단 3개년 계획은 에너지사용량 신고 2,000업체 중 기 진단을 받은 170개 업체를 제외한 1,830개 업체에 대해 2004년까지 진단을 통한 에너지절약방법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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