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KOGAS Day'로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나서
가스공사, 'KOGAS Day'로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나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5.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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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사회적 약자 약 3천 명 초청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역사회 문화복지 활동 행사를 열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지역 사회와 함께하려는 한국가스공사의 노력이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OGAS Day' 행사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KOGAS Day'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약 3천 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해 시구를 한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KOGAS Day'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가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가운데)과 임직원, 지역사회 문화복지 활동 행사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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