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보육원에 에어컨TV 전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소비자교육중앙회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랑봉사단’이 금년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전했다.
에너지사랑봉사단은 공단과 교육중앙회가 힘을 모아 도내 에너지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김장 담기, 에너지교육, 노후보일러교체, LED조명교체 등을 추진하는 활동이다.
올해 첫 활동으로 23일 대구 수성구 소재 대성보육원을 찾아 에너지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에어컨과 TV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경본부 관계자는 “에너지사랑봉사단은 단순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지역단체, 공공기관, 기업이 협력한 봉사단체로 에너지사각지대의 효율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에너지사랑봉사단은 에너지 하절기 폭염 안전교육과 지역기업 연계 봉사단 활동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