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 통해 호국영령 넋 기려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3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찬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