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5.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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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 통해 호국영령 넋 기려
▲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 봉사단원들이 영천호국원을 찾아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3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찬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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