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몽골 광물 전주기 광해관리 기반 구축
광해관리공단, 몽골 광물 전주기 광해관리 기반 구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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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전문감독원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일 원주 본사에서 챠강후(Tsagaankhuu) 몽골 전문감독원장과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지역 광해관리사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몽골의 광물자원 전주기별 광해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광해관리공단은 22일 원주 본사에서 챠강후(Tsagaankhuu) 몽골 전문감독원장과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지역 광해관리사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석유개발 전주기별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복원하고 복원 후의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협약이다. 

챠강후 몽골 전문감독원장은 25일까지 강원도 일대의 광해방지 수질정화시설 및 지역진흥사업지 등을 둘러본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친환경 광해관리를 위한 상생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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