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일깨워요’
남동발전,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일깨워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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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 단체관람
▲ 한국남동발전은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지역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지역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영화제에는 남동발전 진주 본사와 영동, 여수 등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 40여명이 초청돼 영화관람과 그린토크 등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와 연계된 행사다.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영화 관람 후 신재생에너지 체험 및 커피찌꺼기 재활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18일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최측인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환경보존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남동발전과 환경재단은 2016년 환경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협약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본사와 발전소주변 지역 아동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써니프로젝트,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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