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기술영업, 전략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 접수는 31일 자정까지 채용 사이트(wilo.recruiter.co.kr)에서 받고 있다.

윌로펌프의 채용 담당자는 “윌로펌프는 생활용 소형 펌프와 빌딩 서비스 부문에서 국내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으로 수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윌로펌프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우수인재를 모으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낮은 인지도로 인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중견 업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구직자가 매칭되는 자리다. 

채용박람회에서 윌로펌프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산업통상자원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복지 및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조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