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公, 지역 대학생 멘토된다
광물자원公, 지역 대학생 멘토된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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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대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진로상담, 취업노하우 제공
▲ 한국광물자원공사가 6월부터 원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6월부터 원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물공사 대학생 멘토링은 공사 직원들이 지역 대학생의 멘토가 돼 함께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취업 노하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원주 소재 5개 대학 50여명의 대학생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원주 소재 4개 대학인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 한라대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희망직군별로 OA교육, 현장실습, 온오프라인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수영 인재양성팀장은 “광물자원공사는 2015년 원주 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인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구상해왔다”며 “하반기 중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교실을 통해 공사 업무를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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