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유류유통 플랫폼 기업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은 자동차 출장수리 O2O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주식회사 카수리(대표 이대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세븐의 O2O플랫폼 오일익스프레스는 기업차량의 알뜰한 유류 관리 및 부정 유류 공급 방지를 돕고 주유소의 매출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서비스로, 기업과 주유소간 유류 거래에 있어 편의성, 비용 절감, 투명성이 장점이다.
오일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자동차 수리 견적부터 출장수리서비스를 O2O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카수리와 플랫폼 업무제휴를 통해 각 회원사에게 출장정비, 주유, 운행 및 사업자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카수리가 제공하는 “런오일 서비스”는 차량 정비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엔진오일, 배터리 등의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업자차량 관리에 필수적이다.
에너지세븐 관계자는 “카수리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차량의 알뜰하고 스마트한 유류 관리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차량 유지 비용을 절약시켜 경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일익스프레스 서비스의 안전한 결제모듈인 페이 익스프레스(Pay Express)를 카수리 ‘런오일’ 서비스에 접목해 법인 사업자 입장에서 차량관련 제반 비용의 결제가 쉽고 안전하며, 차량관련 비용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일익스프레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ergy7.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일익스프레스 기업용은 유류관리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일지, 주유소 가격비교, 차량 보증, 정비정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에너지세븐은 글로벌 유류유통 플랫폼을 목표로 주유소와 기업에 오일익스프레스를 제공하는 O2O플랫폼기업이다. 현재 주유소,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다수의 플랫폼 참여자들이 오일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주식회사 카수리는 특허출원모델로 손상된 차량의 사진2장으로 수리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20만명 이상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출장 정비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