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주시 북구 호남지사에서 재고탄 실측의 전문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재고탄 실측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본사와 지사의 사업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고탄 실측 장비를 소개하고 장비 매뉴얼 및 재고탄 산정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저탄장 바닥레벨 및 비중측정 개선, 공장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등 재고탄 실측 개선과제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인기 석연탄지원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체계적인 재고탄 실측사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다각적인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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