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강경수)은 연초 출시한 인공지능 슈퍼 청정기 3종이 누적 렌탈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SK매직 슈퍼 L, I, H 청정기는 국내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자율청정시스템이 탑재되어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 판단, 계획, 작동해 실내 공기를 정화 할 수 있어 출시 시점부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가정용 제품 중심에서 사무실, 학교, 병원, 식당 같은 다중 이용 시설에 적합한 대용량 제품도 출시하며 평형별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한 점이 판매 증가에 주효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실내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도 판매 증가에 일조했다. SK매직 인공지능 슈퍼청정기 3종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거주 지역의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공기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작동하며, GPS기능이 있어 사용자 귀가 시점에 미리 실내 공기를 측정,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인공지능 슈퍼청정기 3종을 중심으로 기타 제품들의 판매도 늘어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150%이상 급증했다.
SK매직 관계자는 “대기질의 문제가 심화 되면서 한 가정에서 두 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SK매직 공기청정기는 두 대 이상의 공기청정기가 오염 상태를 공유해 청정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첨단시스템인 슈퍼 서라운드기능이 있어 다수의 청정기 렌탈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중요한 구매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