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역 원료산업 활성화 노력 돋보여
광해관리공단, 지역 원료산업 활성화 노력 돋보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5.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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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경석 활용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1일과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호텔에서 ‘강원지역거점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을 위한 2017년 석탄경석 활용 기술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지역 원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1일과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호텔에서 ‘강원지역거점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을 위한 2017년 석탄경석 활용 기술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사업은 강원도의 원료자원과 연계한 아이템 발굴을 통해 신소재 원료산업의 가치사슬과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연·관 전문가 및 강원지역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며 국내 석탄경석 활용산업의 현황 및 전망, 석탄경석의 소재활용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조정구 광해기술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지역거점의 원료자원으로써 석탄경석의 산업적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관련 지식정보 교류를 통해 향후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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