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철)는 최근 대풍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쌀 재고량 증가로 인해 쌀가격 하락 및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위해 ‘직원가족 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회 각 단체에서 추진중인 ‘쌀 한포대 더 사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운동은 지역난방공사 직원 중 농업에 종사하는 가족의 쌀을 구매해줌으로써 농가소득 확보 및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선 김영철 사장이 20kg 4포대를 구매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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