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철)은 동절기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이미 지역난방공사 합동점검반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4일 일정으로 전국 지사를 순회하여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했으며, 각 지사들도 16일부터 2002년 3월까지 안전관리 강화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해 주요설비 및 시설을 점검, 돌발사고시 긴급대응 체제를 마련하고, 기상특보 발령시 특별근무 대기조를 편성해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연말연시 및 2002년 설연휴에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