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 ‘더 나눔 봉사단’, 식료품 지원 ‘온정의 손길’
[한국에너지신문] 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의 임직원 봉사단체 ‘더 나눔 봉사단’이 독거노인 20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했다.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은 ‘더 나눔 봉사단’은 14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의 물품 배달’ 활동을 펼쳤다.
더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200개 가정을 위해 고추장과 김, 참치캔 등의 식품을 직접 포장해 배달했다.
김종갑 지멘스 회장은 “지멘스 임직원들이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했다. 이 단체는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무료급식 봉사 등 꾸준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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