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기후변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아람코, 기후변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오철 기자
  • 승인 2017.04.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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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년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 후원
▲ 유영숙(왼쪽)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와 파하드 알 사할리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가 18일 ‘청년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공동대표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파하드 알 사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년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에 대한 후원이다.

이번 협약은 아람코가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에서, 참된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람코는 글로벌 에너지 협력에 대한 지식을 창출하고 청년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후변화센터가 2012년부터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개최해 온 토크콘서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월 기후변화센터는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자원활동가 모임 ‘유세이버스’(U-Savers)를 모집해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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