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철)가 지난 1일 공사창립 16주년을 맞아 2일 분당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영철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난은 그동안 ‘고객감동의 가치경영’, ‘새천년의 인재육성’, ‘지속적인 경영혁신’ 그리고 ‘내실 있는 확대성장’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각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민영화 문제 등 현안과제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함으로써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