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제 6기 대학생 기자단 선발
삼성물산, 제 6기 대학생 기자단 선발
  • 오철 기자
  • 승인 2017.04.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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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 젊은 세대와 소통을 위해 노력
▲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 6기 대학생 기자단이 단체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3일 대학생 기자단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왔다.

이번 기자단은 여섯 번째 기수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삼성물산의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외에도 삼성물산 임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글쓰기 등 다양한 외부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자단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며 월별, 기수별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으로 선발된 성균관대 건축학과 김지수씨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소식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보연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소통하기 위해 건축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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