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서비스 이후 시험의뢰 누적건수 2만건 돌파
[한국에너지신문] 금속재료 전문 시험소 ‘마이스터랩(대표 박진형)’은 자사의 금속재료 시험 서비스가 누적 시험 의뢰 건수 2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스터랩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속물리, 성분분석, 금속조직, 부식 등 다양한 상황의 금속재료 시험업무와 시험편 가공을 수행하는 시험소다.
지난 2012년 금속재료 전문 시험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LG전자와 효성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서울대, 부산대 등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금속시험편 가공과 금속재료 시험 수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에는 효성과 현대하이스코의 시험수행 공급업체로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 금속재료 시험 분야 선도기업인 마이스터랩은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스터랩 관계자는 “서비스와 기술력을 믿고 맡겨준 고객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스터랩’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금속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장비 사용방법 안내, 실기시험종목 실습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금속재료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에게 무료로 실습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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