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장 현장공감 간담회…건의사항 접수하고 품질관리방안 의견교환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공감 간담회’를 3일과 5일 양일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충청지사는 연탄소비 위축으로 어려워진 연탄제조업체들의 사정과 건의사항을 듣고 양질의 서민연료 공급을 위한 연탄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연탄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품질유지를 위한 업무지원과 연탄품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