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에너지시장 진출, 물길을 트다
동유럽 에너지시장 진출, 물길을 트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4.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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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한-체코 에너지기술 워크숍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달 29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기술청(TACR)과 공동으로 에너지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지난달 29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기술청(TACR)과 공동으로 에너지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나라와 체코 간의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기반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의 9개 기업과 체코의 14개 기업 및 기관의 에너지기술 전문가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 기관은 체코투자진흥공사, 체코 배전사, 누비아(NUVIA)사, 두산스코다파워, 체코기술대학 등이다. 

워크숍은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에너지효율의 4대 중점 협력분야를 주제로 기술발표와 분야별 심층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상대국 에너지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연구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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