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남부발전·한전KPS·플랜트서비스와 에너지나눔
에너지재단, 남부발전·한전KPS·플랜트서비스와 에너지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4.02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규모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 LED 교체…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 한국플랜트서비스 신인천사업소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서구지역 공동 에너지나눔’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 한전KPS 서인천사업처(처장 서동창), 한국플랜트서비스 신인천사업소(소장 전홍기)와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서구지역 공동 에너지나눔’을 실시했다.

‘인천 서구지역 공동 에너지나눔’은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오래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LED 조명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9개소와 에너지 취약가구 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은 대상시설 및 가구 발굴과 사업 수요조사를 수행했으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 한국플랜트서비스 신인천사업소는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설치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은 대상시설 및 가구 발굴과 사업 수요조사를 수행했으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 한국플랜트서비스 신인천사업소는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설치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나눔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전담기관으로서 에너지 관련 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에너지 나눔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