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 경영 시스템 체계 확립
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 경영 시스템 체계 확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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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Q 절차 및 지침서 제·개정 워크숍 개최
▲ 가스공사가 현장의 안전경영 시스템 체계 확립을 논의하기 위해 EHSQ 문서 제·개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EHSQ(환경·보건·안전·품질) 경영 시스템 절차서 및 지침서 제·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의 EHSQ 경영시스템은 20년 이상 개선을 거듭하며 구축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총칙·방칙과 같은 14개 구성요소와 14개의 절차서, 69개의 지침서로 구성돼 있다.

가스공사 본사 및 16개 사업소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쉽고 직관적인 EHSQ 문서'를 목표로 실무 현장으로부터 접수한 500건 이상의 의견을 검토하여 절차서 및 지침서에 반영했다.

이승훈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의 사명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EHSQ 절차서 및 지침서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임직원 여러분은 한 단계 높은 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전문가로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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