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지사, 양천구청과 가스안전관리 논의
가스안전公 서울남부지사, 양천구청과 가스안전관리 논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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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LP가스시설개선사업 설명
▲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우 두번째)이 29일 양천구청을 방문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업무 및 전통시장 안전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29일 양천구청을 방문해 2017년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업무 및 전통시장 안전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류영조 지사장은 양천구의 가스안전망 구축을 위한 검사 및 점검 방향과 청소년 대상 가스안전 체험교실의 지속적인 개최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타이머콕 보급사업과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양천구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류 지사장은 "2017년에는 양천구청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SBS, 목동이대병원, 현대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가스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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