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남서부지사, 목포시와 세월호 현안 등 협의
가스안전公 전남서부지사, 목포시와 세월호 현안 등 협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
▲ 박홍률 목포시장(우)과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 지사장이 목포시 가스안전관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가 28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만나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 관련 가스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저소득층 가스시설개선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강봉구 전남서부지사장은 세월호 목포신항만 거치와 관련한 선박 및 현장대책본부 가스안전관리활동의 업무지원과 함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저소득층 가스 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관련 공사와 관련해 업무 협의를 통해 선박 및 현장대책본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예산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