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본부, 지자체장과 가스안전관리 방안 논의
가스안전公 충남본부, 지자체장과 가스안전관리 방안 논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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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당진 방문해 공사의 '중요 계획' 설명
▲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우)이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올해 안전공사의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24일, 27일 서산시청(시장 이완섭), 태안군청(군수 한상기), 당진시청(시장 김홍장)을 방문하고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및 고령자 대상 가스안전기기 보급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산, 태안, 당진 지역은 수도권과 근접지역으로 연간 700만 이상의 피서 및 관광객이 찾고 있어 휴대용가스레인지 등 이동식 가스연소기 사용이 많은 곳이다. 논의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가스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에 함께 공감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김정열 충남지역본부장은 "서민층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행락객 대상 가스사고예방 홍보활동, 취약시설 행정관청 합동점검 방안 등은 공사가 관내 시민들의 가스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올해의 중요한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각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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