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봉화군, 타이머콕 보급 확대 협의
가스안전公 경북북부·봉화군, 타이머콕 보급 확대 협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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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령층 2200세대에 설치 계획

[한국에너지신문]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이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박노욱 봉화군수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봉화군 가스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봉화군에는 올해 180세대에 대한 타이머 콕 보급이 예정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2020세대에 대해 추가보급을 합의하고 앞으로 2200세대의 고령층 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 콕 설치를 실시한다. 

협약 체결 후 강석영 지사장은 박노욱 봉화군수와 면담을 통해 '2016년 가스안전공사의 주요경영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 지사장은 "590세대의 서민층 가스시설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사업, 전통시장 내 부적합 가스시설 개선 등 가스안전 현안에 봉화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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