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 가스안전 '재능' 기부
가스안전公 경남서부, 가스안전 '재능' 기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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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세대에 '타미머콕' 설치로 '안전' 전달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26일 산청군 갈전마을에서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26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산청군지회, 산청군청과 합동으로 산청군 생초면 갈전마을에서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가스안전 관련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갈전마을 내 취약세대 7가구의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타이머콕을 설치했으며, 식후 행사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금속배관 교체 작업을 하고있다.

정원기 지사장은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등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해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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