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만든다
한전기술,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만든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3.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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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외부 전문가와 청렴도 향상방안 논의
▲ 한국전력기술이 23일 '2017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3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임원택, 윤승욱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부패근절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운영협회의에서는 2016년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결과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청렴도 향상방안 및 반부패 추진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청렴윤리와 감사업무에 경험이 많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수렴해 청렴문화 제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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