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관류보일러 제조업체 점검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관류보일러 제조업체 점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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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국미우라공업 생산라인 및 검사공정 확인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우)이 관류보일러 제조업체 한국미우라공업를 방문해 안전한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2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관류보일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미우라공업(주)(대표 모리오카 신니치)을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 확인에 나선 박 사장은 한국미우라공업(주) 대표의 안내를 받아 보일러 제조공정과 검사공정 등을 둘러봤다.

가스보일러 사고는 다른 사고에 비해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만큼 생산 및 검사 공정에 소홀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사고 발생 시 대응 안전 매뉴얼도 체크했다.

박기동 사장은 "한국미우라공업(주)은 국내 최초 관류보일러 제조사로서 1982년 창립 이래 보일러 기술 축적을 통해 국내 산업용 보일러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명성만큼 시설 관리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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