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신재생에너지협의회’개최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신재생에너지협의회’개최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3.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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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지역 지자체 및 17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자체 및 대전충남지역의 17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충남지역 신재생 분야 업무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시공기준 및 주요부적합 사례에 대한 공유, 최근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농촌태양광 지원사업에 안내 및 농협의 자금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에서 설명한 ‘분산형 전원에 대한 연계순위 및 접수절차’는 태양광 발전사업 시 어려움을 호소했던 참여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훈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협의회를 통해서 참여기업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신뢰성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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