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동작구, 가스안전 방안 논의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동작구, 가스안전 방안 논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3.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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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콕 보급 및 가스시설 개선에 머리 맞대
▲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좌), 이창우 동작구청장(중), 방효중 남부지사 부장이 가스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류영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 지사장이 21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만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업무,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 사업 및 고령자 대상 타이머콕 보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영조 서울남부지사장은 가스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하며 "동작구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곳이지만,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가스레인지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가스안전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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