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꽃샘추위에 피어난 온정”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꽃샘추위에 피어난 온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3.15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대덕구 소재 일곱 가정에 2000여장 연탄 배달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11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일곱 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 외에도 대전 시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11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일곱 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꽃샘추위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 날의 행사는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막바지 추위에 연탄 사용 가정이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직원과 대전시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역시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의 의미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