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소재 일곱 가정에 2000여장 연탄 배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11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일곱 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꽃샘추위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 날의 행사는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막바지 추위에 연탄 사용 가정이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직원과 대전시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역시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의 의미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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