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2017 사내 ‘소통전도사’ 임명
포스코에너지, 2017 사내 ‘소통전도사’ 임명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3.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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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로 임명된 직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열린소통과 능동적협업’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포스코에너지는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재환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은 ’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소개, ▲’16년 우수 커뮤니케이터 포상 ’17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천·포항·광양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들도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매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해 운영 중에 있으며, 부서간 소통(Communication)과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회사내 이슈 등을 공유하고 사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 참석한 정재환 CR실장은 “사내 커뮤니케이터분들의 열정이 홍보의 질과 양을 결정하며, 포스코에너지라는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며 “포스코에너지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이번에 선정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대상으로 매분기 실무협의회 및 본부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통해 열린소통의 문화가 사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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