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이 지난달 24일 전남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내 도서지역의 에너지 자립화 최적설계에 관한연구’ 논문에서 에너지 자립화 최적설계 공식을 적용해 전남 해남군 삼마도의 에너지 자립섬 사업을 실증 평가했다.
김 원장은 “실증 평가 결과 에너지 자립률이 목표 대비 18% 낮았고 그 원인은 소규모 풍력설비의 기술적인 운영 노하우 부족과 ESS설비 용량 부족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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