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천本, 해빙기 대비 시공사 간담회
가스안전공사 인천本, 해빙기 대비 시공사 간담회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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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의 소통·협력 통한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노력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25일 해빙기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 및 시공사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없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25일 가스업계와의 소통·협력을 통한 해빙기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 및 시공사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난해한 가스 관계법령 적용기준,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개선 등에 대한 전파와 토론으로 안전관리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동반성장의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주요 인명피해 발생사고와 해빙기 사고에 대한 정밀한 분석 및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사고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송기연 본부장은 "도시가스사와 시공사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해,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없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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