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기질 개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책임진다"
"인천시 대기질 개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책임진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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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교체 등 지난해 249억 원 투입...적극적 노력으로 성과 창출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인천시 소재 국영기업 4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기오염 저감사업'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업계의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인천시 대기오염 저감사업'은 2016년 3월 인천시 소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SL공사의 기관장과 인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쾌적하고 청정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환경개선사업의 적극실행을 약속하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관련해 SL공사(사장 이재현)는 2016년 노후된 경유차량을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했으며 도로 청소ㆍ살수 강화, 대기오염물질(NOx, SOx) 배출량 감축 및 환경정화수종 식재 활성화 등 249억원을 투자해 대기질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개선사업이 지역사회와 공동 목표가 된 점은 의미가 크다"며 "SL공사의 환경개선사업은 시와의 협약기간과 무관하게 효율적이고 체계적 환경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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