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ESS 사업전략 세미나 성황리 개최
산업교육연구소, ESS 사업전략 세미나 성황리 개최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2.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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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 200여명 참석
▲ 21일 산업교육연구소 주최로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국에너지신문] 첨단산업 지식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21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제2차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약 200여명의 업계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기업, 학계 등 ESS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최윤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ESS PD와 이승혁 LG전자 ESS 엔지니어링 팀장은 ▲ESS 육성정책과 국내외 사업계획 및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배성용 이맥스파워 대표는 ▲신규사업 및 해외진출 사례와 수익창출 방안, 서선기 한국에너지공단 부장은 ▲신규사업 융자지원 제도 및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뒤이어 오성진 데스틴파워, 채수원 현진E&S 차장, 김미성 한국화학융합시험 수석연구원, 한정규 재신정보 대표, 김홍석 서강대학교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배성용 이맥스파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성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하지만,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갖는 단점과 결점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신중히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 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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