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항공·경영대학원 내 항공경영학과 석사과정 운영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대학교와 항공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계약학과 개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해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사과정 맞춤형 계약학과 운영과 항공분야 교육과정 공동 연구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3월부터 한국항공대 항공·경영대학원 내 항공경영학과 석사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항공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더 많은 항공분야 전문가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